어스본에서 나온 원서들 중에
아이가 관심 있어 하는 몇권들을 추려보았다
위에 있는 것들이 그것인데
특히 요새는
What are germs?
에 푹 빠져서 거의 매일 보여달라고 한다.
손을 왜 씻어야 하는지,
기침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
세균과 바이러스들이 어떻게 우리 몸으로
들어오는지를 Lift-the-flap 방식으로
들춰서 보게 되어 있는데
아이가 이해하면서 보기 때문에
한 가지 주제를 잡고 이야기를 갖고 있어서
궁금증 해소도 되고 영어로 알 수도 있어서
좋아한다.
나머지 책들도 모두 그런 방식으로 연결되어 있어서
한번씩 꺼내오면
그림만 보면서 자기가 설명도 하고
기본 단어들 (viruses/ infection) 같이
영어로 들리는 것들을 먼저 영어로 받아들인 후
이해하니까 우리가 영어로 학습하는 것보다
훨씬 흡수도 빠르고 이해력도 좋다
얼마 전에 독감에 걸려서
antibiotic 먹어야 하고
vaccine 맞아야 하는데
못 맞았더니 걸렸다고 하니까
바로 이해하더라능...
책의 중요성이란...
영어든 한국어든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가 않다
'꿀팁창고 > 유아교육 관련 꿀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내돈내산] 숫자 감각을 키워주는 교구 썸블록스 1년 후기 (0) | 2020.04.08 |
---|---|
[내돈내산]유아책상 - 좌식 책상 원형책상 반달 책상 남매책상 넘 좋다! (0) | 2020.04.08 |
[내돈내산] 디즈니 월팸 1년 4개월 사용기 (0) | 2020.04.02 |
책 읽는 습관 들이기/ 유아교육 / 북트리독서 (0) | 2020.04.01 |
내돈내산 온라인 책대여 / 개똥이네에서 책대여를? (1) (0) | 2020.04.01 |